Category Archives: STORY

삼성서울병원 정맥주사팀 간호사들의 ‘초음파유도하 정맥관 삽입’ 경진 대회

    “의료진이 현장에서 어려움이 생겼을 때, 이걸 어딘가에 가져가면 꼭 해결해주시는 부서가 있더라고요.   우리 병원의 장점인 것 같아요.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삼성서울병원 간호사로서의 자긍심이 높아졌습니다.”   –정맥주사팀 나은희 파트장-     우리 병원에는 특별한 간호사가 있습니다. 환자가 조심스레 내민 팔에 망설임이 없이 단

세계최초 자선격투 대회, 엔젤스파이팅 두 번째 이야기 /희귀난치환아지원

선천성 복벽개열증. Haddad 증후군, 단일 심실 심기형, 러셀실버증후군. 위의 나열된 생소한 단어는 희귀난치병의 이름입니다. 이외에도 세상에는 정말 많은 희귀질환이 있고 심지어 치료법조차 없는 경우도 있죠. 이유도 모른 채 고통을 견뎌야 하는 환아와 부모들… 그 곁에서 끊임없이 치료법 연구에 매진하며, 최선의 치료를 다하는 의료진. 그러나 한 달, 일 년 안에

이웃들의 SOS에 우리가 달려갑니다. ‘SMC 김장을 부탁해!’ / 삼성서울병원 임직원 봉사활동

임직원의 사랑과 정성으로 담근 400kg의 김장김치. 이웃들의 든든한 겨울나기로 거듭나다. “올해는 배춧값이 너무 올라서 김장에 어려움이 있네요.”     1월 8일, 황금 같은 일요일. 이른 아침부터 우리 병원 임직원 13가족(25명)이 분주하게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배춧값 폭등으로 겨울나기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아동센터의 SOS를 받았기 때문인데요. 지역아동센터는 한

인공심장이식 환자의 딸로부터 온 한통의 메일

얼마 전 조양현 교수는 보호자로부터 받은 한 통의 이메일을 자랑스럽게 전했습니다. 인공심장이식을 받은 환자의 따님으로부터 온 감사 편지였습니다. 보호자는 조 교수를 믿고 의지하게 되어 더 이상 울지 않을 수 있었고, 힘든 중환자실에서의 시간동안 틈틈이 웃을 수도 있었다고, 감사하다고 했습니다. 환자와 보호자가 의사에게 감사해하는 것만큼, 아니

우리는 기적같이 두 번째 삶을 선물받았습니다 /’16년 장기이식인 송년회

선재가 신생아일 때 담도폐쇄를 진단받았어요. 수술을 했지만 예후가 좋지 않았고, 남은 것은 ‘간 이식’ 밖에 없었어요. 제가 줬어요. 아기를 살려야겠다는 마음 뿐이었죠. ※담도폐쇄증은 간에서 만들어진 담즙(지방흡수를 도와주는 소화액)이 십이지장으로 흘러가는 통로가 섬유화되어 폐쇄되는 질환으로 생후 1-2개월 전후에 진단된다.(출생 10.000명 중에 1명꼴로 발생) 수술이 필요한 경우 되도록

’16 한국 뮤코다당증(MPS) 환우회, 감동의 수기 공모전

우리 주호는 MPS 2형이에요. 열심히 치료받고 있지만, 자꾸만 젖먹이 아이로 돌아가려 하네요. 뮤코다당증(MPS) 스물한 살 주호를 어린아이로 만들어버리는 나쁜 병.   뮤코다당증(이하 MPS)은 몸속 끈적이는 당을 분해하는 필수적 효소가 결핍되어 당이 세포와 조직에 쌓이면서 신체 기능이 점차 손상되는 희귀 유전대사 질환입니다. 뼈와 근육을 굳게 하고, 말을 잃게

6박 8일간의 베트남 해외 의료봉사 / 삼성서울병원

[삼성서울병원] 2016 베트남 해외 의료봉사 ‘베트남에 기적을 선물하다’ 인천공항에서 출발 전 의지를 다지는 삼성서울병원 해외 의료봉사단 10개월의 준비기간을 거쳐 2016년 11월 5일, 드디어 베트남을 향하는 비행기에 탑승합니다. 2016년 11월 5일~12일, 6박 8일간의 대장정. 총 21명으로 구성된 삼성서울병원 의료봉사단은 베트남으로 떠났습니다. 현지는 인프라가 있음에도, 의료진이 적고 전문

임직원이 만든 희망의 책상에서 예쁜 꿈을 그릴 ‘누리미’아이들 / 삼성서울병원 사회공헌활동

지역아동센터인 누리미에 아이들을 위한 책상을 만들어주고 싶어요. 삼성서울병원 DIY 동호회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를 녹이려는 걸까요? 본원 임직원으로 구성된 D.I.Y 동호회 회원들의 따뜻한 사연이 사회공헌팀에 도착했습니다. 사회공헌팀은 임직원의 후원으로 운영되는 기부금 중  진료과, 부서, 동호회 등 직원의 나눔을 돕는 것이 목적인 ‘건강별 기금’을 지원하기로 하였는데요.  얼마

유방암 환자의 몸과 마음을 ‘에프터케어’하다/ 삼성서울병원 암교육센터, 유방내분비외과 유종한 교수

핑크리본 캠페인, 자가진단법 등 유방암은 타 암 종에 비하여 사회적 관심이 높고 대중적인 편입니다. 유방암이라는 단어도 우울하고 부정적인 느낌보다는 소중함, 희망 등이 먼저 떠오르죠. 최근에는 드라마를 통해 ‘남자도 유방암에 걸린다’라는 사실도 많이 알려졌습니다. 조기 생존율이 90% 이상이지만, 그럼에도 유방암의 70~80%가 특정 원인 없이 발생하며 재발이

“이처럼 신나게 노는 것이 우리 아이들에겐 치료이고 희망입니다” 장애 환아의 든든한 지원군! 삼성디스플레이와 재활의학과가 함께한 특별한 가을 소풍

이른 아침부터 가을 소풍을 준비하는 삼성서울병원 임직원들 10월 22일, 토요일. 선선한 공기가 상쾌한 가을.   기다리던 주말이 다가왔으니 늦잠도 자고 여유를 부릴 법도 한데 병원 본관 앞은 반가운 인사와 웃음소리로 가득했습니다. 무슨 일이 있는 걸까요?   바로 재활의학과 의료진과 우리 병원에서 재활 치료를 받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