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축구할 때마다 숨이차요” / 선천성심장병을 앓고 있는 아이티 아이들 위한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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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할 때마다 숨이 차요”
10살 플뤼를 포함해 선천성심장병을 앓고 있는 6명의 아이들이
인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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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심실이 평균보다 작은 아이
판막질환으로 심부전이 심한 아이
모두 복잡한 심기형을 지닌 아이들이었습니다.

“아이가 아파하는 모습을 보면서 아이 낳을 때의 고통이 느껴졌습니다.”
-3살 델리까뜨의 어머니

“열심히 하는 것으로는 만족할 수 없습니다.
잘하는 것이 중요하죠.
이 아이들의 심장 모두 워낙 복잡하고 변화가 심해서 걱정을 많이 헀습니다.”
– 심장뇌혈관병원 선천성심장질환팀 소아심장외과 양지혁 교수 –

그렇게 시술과 수술을 거친 아이들은 작은 몸으로 사투를 이겨냈습니다.

예전에는 계속 먹을 때마다 배도 아프로 토했는데 이제는 소화도 잘 되고 잘 움직일 수 있어요.
“스파게티가 제일 먹고 싶어요.”
– 10살 플뤼

“불가능해보였던 수술이었지만 새 생명을 갖게 해주신 의료진,
저희를 한국에 데려와주신 길미니스트리,
수술비와 치료비를 지원해주신 한국심장재단과 삼장학연구재단,  포르쉐클럽 모두 감사합니다.
저희들에게는 기적입니다.”
– 9살 라파엘의 아버지

“한 해 심장수술을 받을 수 있는 혜택이 0.01% 1000명당 1명 정도만 수술을 받을 수 있는 나라, 아이티.
지금도 제대로 된 치료없이 선천성심장질환으로 죽어가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그 곳에 자립할 수 있는 병원을 만들어 주는 것이 가장 급선무이고, 많은 사람들이 관심과 도움을 필요합니다.”
-심장뇌혈과병원 선천성심장질환팀장 소아심장외과 전태국 교수

“현지에 가서 보면 정말 환경이 열악하고 환자가 많습니다.
이렇게 아이들을 데려와 건강해져 퇴원하는 모습을 보면 늘 사명감을 느낍니다.
제가 더 이상 필요 없을 때까지 이 일을 계속 하고 싶습니다.”
– 현지에서 아이들을 데려오는 심장뇌혈관병원 선천성심장질환팀 소아청소년과 송진영 교수

“지나가는 차를 닦고 돈을 달라 하고,
부모에게 배려받지 못한 채 범죄에 노출된 현지의 아이티 아이들.
처음 데려올 때 아이들이 무엇을 믿고 낯선 땅에 왔을까 걱정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뛰노는 아이들을 보니 큰 축복이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몸도 마음도 힘들지만, 이 행사는 해야 일 년을 마무리하는 느낌입니다. 여력이 되는 한 계속해나갈 겁니다.”
– 방송인 김원희

올해 길미니스트리(연예인 기독교 공동체)의 초청으로 선천성심장병을 앓고 있는 7명의 아이들이 수술받고 무사히 아이티로 돌아갔습니다.
건강한 심장으로 새해를 맞이할 우리 아이티 아이들을 함께 응원해주세요.
Happy New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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